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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쪽박과 대박사이] 알파치노의 '광란자(Cruising)' vs 브라이언 드 팔마의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광란자(Cruising) │윌리엄 프리드킨│1980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브라이언 드 팔마│1980 세고 자극적인 영화들을 좋아하는 나는 특히 좋아하는 몇몇 소재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성(姓)' 그리고 '살인'이다. 이 두가지 소재를 묶어서 만든 영화들은 흔히 보는 스릴러의 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