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행복 충만 마지막 밤 2018.01.21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에 계속 번역하다가 오후에 라파예트 들려서 아빠가 부탁한 벨트 구입. 늦은 오후에 친구와 벼룩시장 갔지만 그냥 시장바닥이라 돌아와 시내 중심부 파리에서 가장 큰 클래식 음반가게 방문. 그곳은 천국이었음. 다 쓸어담고 싶었지만 참고 10..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24
[기록] 체력실험 2018.01.20 08:00 - 10:00 아침식사와 번역 10:00 - 13:00 숙소 호텔로 옮기고 번역 13:00 - 14:00 똥끼누아 먹고싶어 나홀로 점심 14:30 - 16:30 번역 17:00 - 21:00 친구 만나 마레지구 아이쇼핑, 까페애서 와인마시며 수다삼먀경, 마레지구에서 핫한 수제버거 저녁으로 먹음 21:30 - 23:00 샤틀레로 이동 ..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24
[기록] 파리 식기록 (9) plat du jour + dessert 7대학 다니던 동생이 학교 꼭 다시 가보라그래서 겸사겸사 방문. 자주가던 까페는 햄버거가게로 변해있었고 대학 건물들도 더 많아져있었다. Quick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문닫은 바람에 예전부터 있었던 가게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메인은 양고기, 디저트는 크렘브륄레, ..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20
[기록] 파리의 바쁜 벌꿀 2018.01.19 08:30-11:30 번역 12:30-14:30 친구랑 7대학 근처에서 식사 14:30-15:30 7대학 앞 서점에서 꼭 사고싶던 등반가 자서전 구입 + 각종 책 또 구입. 진짜 책에 미쳤나보다.. 15:30-17:40 프랑스국립도서관 구경하고 옆 영화관 mk2에서 영화(ami ami) 봄. 나름 재밌었음 19:30-22:30 바스티유 오페라..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20
[기록] 파리 식기록 (8) Amorino & thé vert 케밥먹고 입가심 아모리노 학생할인해서 싸게먹음 맥주 사서 센느강따라 걸으며 마실라했는데 장마처럼 비가 쏟아져서 동생 단골 까페에서 야밤에 차마심 latin saint germain 이었나 그랬음 . Cluny la sorbonne 역 바로 근처. 파리는 12월부터 계속 비만 왔다고 한다. 비를 사랑하는 나에겐..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19
[기록] 파리 식기록 (7) 케밥 동생의 단골식당. 소르본쪽인데 대학생들이 많이 먹는 케밥집이다. 동생말에 따르면 생미셸쪽 케밥은 관광객들이 알아서 잘 사먹어주니 노력을 안하는데, 이곳은 값도 좋고 맛도 있는 오래된 맛집이라 한다. 이름은 île de crête 였나 그랬음. 암튼 맥주와 함께 겁나 맛있게 먹은 ..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19
[기록] 파리 식기록 (6) thé noir 저녁 여섯시애 생미셸 분수 앞에서 친구 만나기 전, 서점 들렀다가 근처 까페에서 차마시면서 기다렸다. 마리아쥬 프레르 티백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됐다. 멍때리면서 마시니 더더더 좋았음... 차 가격은 5.60유로. 생미셸 근처는 다 이정도 하는 것 같다. Fontaine saint michel café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19
[기록] 파리 식기록 (5) 햄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전시 보고 도록이랑 미술관 책이랑 기타등등 너무 많이 사서 숙소에 들러 두고 오기로 결정. 가는길에 허기가 져 숙소 근처 동네 빵집에서 햄치즈 샌드위치랑 스프라이트를 샀다. 둘이 5.80유로. 숙소 들어와 짐 내려놓고 먹는데 진심 너무 맛났다.... 진짜 어느 빵집에 가도 햄치즈 ..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19
[기록] 파리 식기록 (4) 그랑 팔레 카페테리아 원래는 전시 빨리 보고 몽마르트 쪽 가서 식사하려고 했는데 표 사려고 기다리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다. 그래서 전시관 들어가기 전에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하게 언어 샐러드랑 오렌지 착즙주스 흡입. 둘이 해서 10.90유로. 샐러드에 연어도 많고 자몽도 있고 알감자도 있어 색달랐..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19
[기록] 강행군 그러나 뿌듯 2018.01.18 10:00-14:30 그랑팔레 고갱 특별전 관람. 전시기간이 끝날때 쯤이라 사람이 몰려 거의 40분 넘게 기다렸다. 평일 오전에 가니 프랑스 할아버지 할머니가 거의 60% 정도 였음. 아무튼 그랑 팔레에서 하는 특별전은 너무나 만족스럽다. 수많은 형식의 작품들이 있었고 기획이 좋.. 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