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보자/파리 2018

[기록] 파리 식기록 (7) 케밥

멜로마니 2018. 1. 19. 19:10

 

 

 

동생의 단골식당.

소르본쪽인데 대학생들이 많이 먹는 케밥집이다.

동생말에 따르면 생미셸쪽 케밥은 관광객들이 알아서 잘 사먹어주니 노력을 안하는데, 이곳은 값도 좋고 맛도 있는 오래된 맛집이라 한다. 이름은 île de crête 였나 그랬음.

암튼 맥주와 함께 겁나 맛있게 먹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