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듣자 598

[음악] 독백이라 착각하기 쉽다 - 윤석철 트리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_dHzx_TzhM 벌써 10년도 더된 이야기. 대학생 시절 클럽 에반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때 가장 많이 봤던 뮤지션이 피아니스트 윤석철님. 그 당시에도 음악을 사랑하는게 느껴졌는데 지금도 여전하다. 이 사람은 정말 진심이구나 싶다. 무언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묵묵히 그리고 한없이 자신의 마음을 세상에 보여준다. 자기만의 길을 간다. 한국에 이런 뮤지션이 있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