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준비] 지리산 1박2일 준비하기! 두둥..두둥...!!! 널위해 여름을 기다렸어.. 지리산을 맘속으로 애타게 그리워하던 나는 드디어 내일.. 님을 만나러 그곳으로 떠납니다 ㅜㅜ... 하늘도 내맘을 알았을까 마음맞는 친구를 만나 일사천리로 코스도 정하고 계획도 세워서 떠나는 여행!! 지난해, 구례 화엄사를 다녀오며 노고단.. 뭐라도 해보자/산 2013.07.20
[운동/워밍업] 도보여행대비 걷기운동 시작! 8월, 5일정도 7번국도 도보여행을 할 예정 ! 매일 20km이상을 꾸준히 걸어야 하기에 체력비축에 돌입했다. 날씨 선선한 저녁때쯤 나와서 홍제천 따라 쭉 걷고 돌아온다. 지금은 4km 정도 빠른걷기로 왕복하는데.. 이것도 힘드네.. 홍제천은 걷기에 참 좋은 코스! 연희동부터 한강까지 맘만 먹..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7.10
2013.06.21. 광화문 촛불집회 셤 끝난날.. 불금을 촛불 집회와 함께.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대학생이기 이전에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 민주주의가 바로잡힌 대한민국을 원하는 국민. 그래서 다함께 해야하는일이고, 다함께 싸워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저항 그리고..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6.23
[순간일기] 태안으로 엠티다녀옴. 피곤.. 이번 주말은, 친구와 함께 팟캐스트 이이제이 엠티를 다녀왔다. 다녀온 곳은 태안의 '새섬리조트'였는데, 주변풍경이 너무 좋아서.. 엠티보다 그 풍경들에 반해버리고 온 것 같다. 새벽부터 아침까진 안개낀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해질 무렵엔 물가득한 논에 비치는 석양의 아름..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6.02
[수행/기록] 위빠사나 수행 입문 지난 토요일, 금요일 봉하마을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 지인의 추천으로 위빠사나 수행을 위해 다시 전주로 향했다. 남방불교에 익숙하지 않은터라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상상이 안가기도 했고.. 설렘반 궁금반으로 버스에 몸을 실었다. 휴게소에서 핫도그 흡입.. 수행할때 저녁을 안먹는..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5.20
[여행/국내] 20130517. 봉하로 가다 - 봉하열차 후기 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봉하마을에 다녀왔다. 작년 프랑스에서 돌아와서 꼭 찾아뵐거라 마음먹었는데 이제야 다녀왔구나.. 운전도 못하고 학생이라 어떻게 다녀올지 막막했는데, 다행히 '봉하기차'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하루동안 봉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주까지 4주.. 뭐라도 해보자/여행 2013.05.20
[노무현재단/티셔츠] 4주기 노공이산 티셔츠 구입 이제 곧 있음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4주기이다. 이번주부터 노공이산의 작가님이신 박운음 님께서 그린 이쁜 티셔츠를 판매개시! 알라딘에서 바로 구입했다 후훗 티셔츠 구입 :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view.php?tn=t1&pri_no=999503592&meta_id=bongha_inform 이뿌다...^^ 알라딘에서 주문하면 하루만..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5.04
[봄외출/기록] 한강에서 광합성하기. 예상밖의 화창한 날씨에.. 진짜 천년만에 한강으로 광합성하러 나와봤다. 여의나루역 2번출구.. 앞으론 여기로 다닐듯. 한강중 젤 편한것같다. 사람 많을것같아서 괜히 초조해져서 일찍 왔는데 그렇게 많진 않았음. 역시 한강은 치맥이 진리이나.. 배가 너무 고파서 피치스 세트를 주문했..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4.28
[강연후기/어록] 강신주 다상담 '몸'편 쿄쿄 어제 마지막 셤 치고 대학로로 달려와 강신주쌤을 보러갔다. 지난번 '쫄지마'때 사람이 너무 많아 일찍갔는데두 뒤에서 봐야했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ㅜㅜ 어젠 5시쯤 가있었당..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히 많이 적적하진 않았지만 역시 2시간 반을 기다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 강의였..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4.27
[꾸미기/소품] 아크릴 물감으로 초딩 아이템 튜닝 매주 토요일 방을 치우는데 오늘은 봄맞이를 하며 더 열심히(?) 치우다가 정리에 도움이 안되는 몇가지 소품들을 다 꺼내보았다. 초등학교때부터 썼던 연필통, 미피상자와 사진끼워두는 틀... 나의 방에 도움이 안되는 이들을 보고있으니 한숨이.. 그래서 예고다니는 동생에게 부탁했다. ..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