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읽자 115

[사회&소설]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최장집 / 파이이야기. 얀마텔

이번주에 읽은 책은 장물바구니와 함께 구입했던 최장집교수가 쓴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그리고 이안감독의 신작영화 파이이야기의 원작소설 '파이이야기' 이렇게 두 권이다. *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먼저 이 책은 한국의 여당과 진보정당이 나가야 할 길..

[이동중 읽은 책] 내인생 나를 위해서만 ,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사는게 뭔가 불만족스럽고 답답함 느낄때, 혹은 지하철이나 버스 이동시간이 길어서 시간아까울때 읽기 좋은 책. 번역이 가독력이 있어서 잘 읽힌다. 뭔가 자신없고 확신이 없어서 어디선가 좋은 기운을 받고싶을때, 그런데 주변에 아무도 와닿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을때 이 책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