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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멸을 느끼면서도 바다청소를 계속하는 직장인 김혜린 - 경향신문

기사 링크 : https://www.khan.co.kr/feature_story/article/202204210600001 [보통의 기후위기①]환멸을 느끼면서도 바다청소를 계속하는 직장인 김혜린 기후위기는 보통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다뤄진다. 이들의 말은 대체로 비슷하다. ‘이대로라면 산... www.khan.co.kr 회사 동기의 인터뷰가 나왔다. 회사일도 바쁜데 시간을 내어 바다를 청소하는 친구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늘 해양오염에 대해 들어오긴 했지만 이렇게 인터뷰로 읽으니 또 다르게 다가온다. 지구를 위해 행동하자!!!

[기록] N번째 출장

마르꾸스의 N번째 해외출장. 멕시코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기 전까진 걱정이 들어 잠을 설친다. 함께 맛있는걸 먹고 산책하고 대화를 나누던 평범한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는 기간이다. 출장 전날부터 이런 소중한 일상들이 아쉬워 간만에 외식도 하고 봄바람 부는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 기분을 냈다. 수십번 출장을 갔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감정. 마르꾸스 덕분에 느끼고 있다. 5월에 봅시다!

스크랩/폰사진 2022.04.16

[기록] 2022년 3월

정신차려보니 3월 말. - 마르꾸스와 화목순대국 방문. 순대국은 내 취향이 아니다. - 집에서 김밥 말기. 늘 재료를 너무 넣어 옆구리가 터진다. -길냥이들 매일 밥 챙겨주기가 습관으로 정착 -마르꾸스와 길상사 나들이 -코로나 확진으로 일주일 요양 -언니 임신 축하 기념 파올로데마리아 점심 식사 결혼을 앞둔 친구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사진촬영도 했다. 뭘 했지 싶은데 그래도 기억에 남는 일이 많다.

스크랩/폰사진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