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기] 안산에서 영화 우울한 청춘 보다가 갑자기 산에 올라가고 싶어서 뒷산 다녀왔다. 간만에 올라가니 왜케 후달리니... 봉수대에서 멍청이처럼 앉아 북한산을 바라봤다. 그리고 항상 산을 바라보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가 뭔지 알았다. 그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바로 그 .. 뭐라도 해보자/산 2014.02.15
[등산] 불암산 겨울 산행 (2014.01.17)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지난 금욜, 친구들과 불암산을 다녀왔다 !! 아흑.. 불암산은 이제 당분간 안갈듯.. 불암산은 4호선 상계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와 걸어가다보면 등산로가 보인다. 지하철에도 지도가 있고 입구에도 큰 지도가 있어서 등산로를 선택해 걸을 수 있다. 첨엔 불암산이.. 뭐라도 해보자/산 2014.01.18
[선물/인테리어] 예쁜 중고 탁자로 방 꾸미기 코미치 언니가 안쓰시는 조립식 탁자를 주셨다.. 진짜 넘 감동이었다... 안그래도 책을 올려둘 탁자가 절실했는데.. 안쓰신다구 주셔서 넘 감사했다... 넘 감사드려요 진짜 ㅜㅜㅜㅜㅜ 오늘 받아와서 바로 조립한 담에 방의 비포 애프터를 찍어봤다. 달라진 모습에 기분이 좋당 ^0^~!! 괜히 ..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1.11
[구입/후기] 북촌 도자기 공방 '자연 공감도'에서 컵 구입 지난 주말 비원 칼국수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구 (비원 칼국수 포스팅 : http://blog.daum.net/jooricomhaha/599 ) 소화시킬 겸 창경궁 옆길을 걷던 중 예쁜 그릇 가게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이쁜 그릇들에 정신이 몽롱해졌음.. 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눈에 띈 예쁜 컵 ..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1.10
[구입/후기] 자연마을 '수분크림' 추천 ! 겨울 필수 아이템 '수분크림' 화장품에 별 관심이 없지만 수분크림 만큼은 신경쓰는 편이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써왔는데, 드디어 나에게 맞는 수분크림을 찾았다 !! 바로바로 자연마을의 모이스트 아쿠아 크림 '-'~!! 여지껏 키엘, 비쉬, 빌리프의 수분크림을 써왔는데 가격만큼 만족스..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1.05
[등산] 도봉산 겨울 산행 (2013.12.25) 지난 크리스마스, 친구들과 도봉산 겨울산행을 다녀왔다. 겨울 산행은 처음이라 스틱,장갑,아이젠등 장비도 부지런히 챙기구 산에서 먹을 음식들두 챙겨서 도봉산으루 출발 ~!! 초보자가 있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 아침 9시에 1,7호선 도봉산역에서 집합 ~! 내려와 집에 돌아오니 저.. 뭐라도 해보자/산 2013.12.28
[선물] 친구들에게 사진앨범 선물 올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2014년이 오기 전, 마지막으로 만나는 친구들 +_+ 지난번 7번국도 여행을 함께 다녀온 친구들이라 뭔가 애틋하다. 애들에게 뭔가를 선물하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지난번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출력, 앨범에 꽂아 선물 준비 완료 !!^^ 약 300장이 넘는 대량..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27
[집회/후기] 2013.12.19 서울시청 촛불집회 .. 지난 12.19 서울시청 앞,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다 ㅜㅠ 추운날씨인데도 사람이 가득.. 사람들의 온기로 덜추웠다 진짜 날씨 추우니까 술이라도 마시자며 친구와 소주 한병 맥주 두병 들구 갔는데.. 나중에 자리 잡구 먹기 시작했지만 마실수록 추워지는..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21
[구입/후기] 중고 탐론 렌즈 (28-75mm f2.8) 흐엉... 20살 가을때부터 6년간 써왓던 탐론17-50mm 렌즈가 운명하셨다.. 동생이 길가다가 자빠져서 렌즈 아예 박살나심....ㅣㄴㅇ러민아ㅓㄹ 으아 속상하지만.. 다음주에 꼭 카메라를 써야해서 급하게 비슷한 렌즈로 찾아봤다. 사진기자 오빠가 남대문 효성카메라를 추천해줘서 그곳에서 중..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21
[강연/후기] 제2차 만민공동회 (박창신 신부님) 후기 지난 12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경향신문 빌딩 12층에서 2회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사무실과 가까워 일이 끝나고 책좀 보다가 들어갔다. 내가 갔던 이유는 만민공동회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박창신 신부님' 때문이었다. 박창신 신부님을 직접 뵙고 싶었다. 그분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