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2013년 한국 개봉영화 결산 ;;
지난해엔 보고싶었던 영화 중 놓친 작품들이 많았다. 빨간 표시는 본 영화, 초록 표시는 보고싶었지만 놓친 영화다.
초록 표시가 된 영화들은 올해엔 꼭 놓치지 않고 봐야겠다 '-'
* 2013년 한국 개봉영화 中 본 작품 *
▷ 베를린 : (관련 단상)
▷ 신세계 : (관련 단상)
▷ 지슬 : (관련 단상)
▷ 설국열차 : (관련 단상)
▶ 더 테러 라이브
▷ 관상 : (관련 단상)
▶ 화이
▶ 천안함 프로젝트
▷ 배우는 배우다 : (관련 리뷰)
▷ 사이비 : (관련 리뷰)
▷ 변호인 : (관련 리뷰)
* 2013년 한국 개봉영화 中 놓친 작품 *
▶ 우리 선희
▶ 미스터 고
▶ 고령화가족
▶ 뫼비우스
▶ 붉은 가족
▶ 소원
▶ 잉투기
▶ 잉여들의 히치 하이킹
▶ 어떤 시선
▶ 집으로 가는길
이 중, 봤지만 리뷰를 남기지 않은 세 작품에 대해선 짧은 한줄 감상평으로 총정리하는 시간을...
* 한 줄 감상문 *
더 테러 라이브 │ 김병우 │ 2013
▶ 하정우 빼면 시체인 영화. 그래서 아쉬운 영화. 액션과 사회비판이라는 조합은 신선했지만 뭔가.. 아쉽다.
화이 │ 장준환 │ 2013
▶ '괴물은 사랑을 모른다. 상처만 안다' - 장준환 감독의 화려한 복귀? 뭘 담고 싶은진 느껴지지만 와닿진 않는다. 아쉽다 많이.
천안함 프로젝트 │ 백승우 │ 2013
▶ 씨퐁 역시 천안함은 북한의 어뢰 폭침으로 침몰한게 아니었다. 진실을 마주하는 일은 힘들고 열받지만 그래도 봐야만 하는 영화.
2014년엔 부지런히 개봉작 챙겨보고 못봤던 영화들도 봐야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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