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나의 힘/영화예찬

[단상] 히치콕 forever

멜로마니 2018. 10. 28. 22:00

 

일욜 오후, 간만에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봤다.

무성영화적 미장센, 히치콕 특유의 지루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대화씬, 그리고 서스펜스를 증폭시키는 음악까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그의 작품들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