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나의 힘/영화예찬

[영화/결산] 슈게루의 2018 영화수첩

멜로마니 2018. 12. 31. 18:42

 

충격적 한해.

 

1년 동안 본 영화가 한 페이지 밖에 없다니.

그만큼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갔나보다.

 

올해 본 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소공녀’

 

영화 후반부 미소와 남자친구가 이별 카스를 나누는 장면은 절대 잊지 못할 씬이다.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다.

 

새해엔 돌이킬 수 없는 영화를 한 달에 한 편은 꼭 만나길 기도하면서..!

 

2018년 Adi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