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한해.
1년 동안 본 영화가 한 페이지 밖에 없다니.
그만큼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갔나보다.
올해 본 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소공녀’
영화 후반부 미소와 남자친구가 이별 카스를 나누는 장면은 절대 잊지 못할 씬이다.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다.
새해엔 돌이킬 수 없는 영화를 한 달에 한 편은 꼭 만나길 기도하면서..!
2018년 A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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