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한심하다 정말로.
한국 영화판 수준 잘 보여주는 영화 찍으시는 분.
여자 잔인하게 죽이고 유린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느와르니? 당신 머릿속에 여자라는 존재는 그런 모습 밖에 없겠지. 성찰이고 나발이고 이딴것 없으니까 그렇게 쉽게 그렸을거야, 말초적으로 자극적이게. 당신도 당신 영화 속 남자들이랑 다를바 없어.
그렇게밖에 표현 못하면서 감독이라고 하지 마시길.
이렇게 욕 쓰는것도 내 시간이 아깝다.
'영화는 나의 힘 > 영화예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상] 히치콕 forever (0) | 2018.10.28 |
---|---|
[영화/결산] 슈게루의 2017 영화수첩 (0) | 2017.12.31 |
[영화/명대사] 캐스트 어웨이(2000) - 로버트 저메키스 (0) | 2017.08.01 |
[단상] 다시, 007 북경특급 (0) | 2017.06.24 |
[추모] 故 김지석 BIFF 부집행위원장님, 편히 잠드세요.. (0) | 201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