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보자/남미순간

우유니 도착

멜로마니 2015. 1. 6. 15:00

 

 

 

 

 

 

 

 

 

일곱시에 타서 어제 새벽 다섯시 반에 우유니 마을 도착. 호스텔에 방이 하나 유일하게 남아서 들어가 쉬다가 아침은 길거리 식당에서 먹고 2박3일 투어 알아본 뒤 숙소 돌아와 세시까지 쉼. 오후에 다시 나와 투어 알아보다가 2박3일 투어는 일단 보류하고 내일은 소금사막에서 일출을 볼수있는 선라이즈 투어를 하기로 결정. 예약하고선 슈퍼에서 맥주사서 젤리와 과자와 흡입. 피씨방에서 정보좀 찾아보다가 소금호텔 오피스에서 숙박 문의해보고 길거리 돌아다니며 밀가루 튀긴거에 핫초코 마셨는데 끝내줌. 저녁으론 구운닭 감튀 밥을 토나오게 먹고 새벽 한시 반에 알람맞춰놓고 취침.

선라이즈 투어는 새벽 두시반 시작이라 이제 좀있으면 출발한다. 열시간 넘게 버스타고 와서 새벽에 일어나니 몸이 피곤하고 정신이 없다. 소금사막에 대해 별 기대가 없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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