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하는 블로그

따끈따끈한 포스팅 !! 오늘 낮에 친구들과 인왕산을 다녀왔다 ^^ 정확히 말하면 북왕산이지..... 사실 북악산을 가려던 우리.. 신분증을 놓고 온 나의 불찰로.... 북악산 한시간 올라갔다 퇴짜맞고 내려와서 인왕산으로 고고!! 인왕산은 우리를 품어주었다.. 북악산 난 너가 싫어... 정확히 말..

서울에서 태어나 쭈욱 자라온 나는 요상하게도 서울보다 전라도를 너무나 사랑한다. 부모님 두 분의 고향이 전라도여서인지는 몰라도 전라도는 그냥 좋다. 넓게 펼쳐진 호남평야를 보고있음 절로 마음이 배불러진다. 음식 하나하나는 맛깔나기 그지없고.. 만나는 사람 한명 한명은 정이 ..

날씨가 좋았던 어제, 토요일 !! 친구와 급 청계산 등산 고고 !! 청계산은 울집에서 넘 멀어서.. 가는길만 한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여튼 경험을 해본게 중요한 것이니.. 등산일지 기록 !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내려서 역내에 있는 청계산지도를 받아 등산코스 결정. 첨엔 과천쪽..

새벽 6시반 버스타구 서울에서 출발하여 점심무렵 의신 도착, 대성골에서 맛나게 닭백숙을 흡입한 후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49 ) 6시간 동안의 죽음의 레이스에서 음양수를 만나 목을 축이고 세석대피소에 도착해서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50 ) 첫 날 저녁을 세석대피소에..

새벽 6시반 버스타구 서울에서 출발하여 점심무렵 의신 도착, 대성골에서 맛나게 닭백숙을 흡입한 후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49 ) 6시간 동안의 죽음의 레이스에서 음양수를 만나 목을 축이고 세석대피소에 도착해서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50 ) 첫 날 저녁을 세석대피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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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반 버스타구 서울에서 출발하여 점심무렵 의신 도착, 대성골에서 맛나게 닭백숙을 흡입한 후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49 ) 6시간 동안의 죽음의 레이스에서 음양수를 만나 목을 축이고 세석대피소에 도착해서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50 ) 첫 날 저녁을 세석대피소에..

새벽 6시반 버스타구 서울에서 출발하여 점심무렵 의신 도착, 대성골에서 맛나게 닭백숙을 흡입한 후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49 ) 6시간 동안의 죽음의 레이스에서 음양수를 만나 목을 축이고 세석대피소에 도착해서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50 ) 정신차리기 위해 저녁을 해..

새벽 6시반 버스타구 서울에서 출발하여 점심무렵 의신 도착, 대성골에서 맛나게 닭백숙을 흡입한 후 (-> http://blog.daum.net/jooricomhaha/249 ) 다시 힘을 내어 새석 대피소까지 7km의 여정을... 등산객분들께 여쭤보니 4시간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우린 오후 1시에 출발해서 저녁7시에 도착했다..

아......... 지리산 신령님 감사드립니다.. 진짜 못돌아올 줄 알았는데 산신령님 덕분에 어디 다치지 않고 살아돌아왔어요.. 다시 한 번 지리산에게 겸손함을 배우고 왔습니다. .. 어젯밤에 돌아왔는데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몸은 쑤시고 욱신거리고..절룩거리고.. 그래도 천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