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학 다니던 동생이 학교 꼭 다시 가보라그래서 겸사겸사 방문.
자주가던 까페는 햄버거가게로 변해있었고 대학 건물들도 더 많아져있었다.
Quick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문닫은 바람에 예전부터 있었던 가게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메인은 양고기, 디저트는 크렘브륄레, 커피 추가. 인당 17유로 쫌 넘었음.
이정도는 먹어줘야 포만감이 그래도 오래간다.
황금빛의 감튀은 언제나 옳다.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식사는 언제나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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