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에서 살고있는 친구가 소개해준 까페. Saint paul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콜롬비아 라떼를 마셨는데
우유가 너무 고소해 깜짝 놀랐다. 가벼우면서도 고소하고 깔끔한 라떼였다. 이런 라떼도 있을 수 있구나 싶었다.
원두도 정말 다양하게 판다. 직접 골라서 시향도 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나도 핸드드립 용으로 콜럼비아를 구매.
책 읽거나 작업하기도 좋을 것 같다. 근데 저녁 19:30분까지만 운영한다.
52 Rue de l’Hôtel de ville, 75004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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