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잠이 미치도록 안왔다. 간만에 집중력있게 10시간 공부했더니 뇌가 미쳤나 싶어 오늘은 공부를 마치고 한강으로 향했다.
한시간 반이면 왕복으로 다녀오겠다 생각했는데. 두시간 반이 걸렸다.
몇년새 몸은 더욱 약해져있었고, 쉽게 후달렸다.
추워서 그랬을거라 핑계를 대보고도 싶지만.. 인정해야할듯.
다시 몸땡이를 움직여 예전의 체력으로 돌아가자!!!!
아, 운동하며 듣는 TBS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은 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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