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제임스 L. 브룩스 │ 잭 니콜슨, 헬렌 헌트 │ 1997
강박증에 독설을 서슴치않는 남자도 사랑에 빠지면 180도 변해버린다.
' 당신이 날 더 멋진 남자가 되고싶게 해 '
맘에 없는말은 절대 못하는 극중 '멘빌 유달(잭 니콜슨)'의 용기있는 고백. 이정도는 말해줘야 멋진 남자라고 할수 있겠다.
누군가를 위해 더 멋진 존재가 되고싶은 마음. 그게 사랑의 설렘 아닐까.
'영화는 나의 힘 > 영화예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큐/단상] 무현, 두 도시 이야기 (0) | 2016.11.27 |
---|---|
[영화/글] 프랑스 일간지 '부산행' 기사 (0) | 2016.08.22 |
[영화/결산] 슈게루의 2015 영화수첩 (0) | 2015.12.31 |
[단상] 2015 최고의 한국영화는? (0) | 2015.10.28 |
[영화/강추씬] 행복(2007) 中 (0) | 201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