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924500259
오늘 이이제이 김관홍 잠수사 인터뷰 편을 듣고,
진심으로 한국이 싫어졌다.
아이 한 명도 구하지 않고 방관한 국가가,
아무 이유없이 그저 아이들 목숨 구하기 위해 달려온 민간 잠수사분에게 살인누명을 씌우고 있다.
이 나라에선,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잡혀가고 범죄자 취급 당한다.
더이상 이 나라에 바랄게 없다.
망한다 하더라도 이상할게 조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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