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보자/마르꾸스와 나

[기록] 신혼집 페인트칠

멜로마니 2015. 5. 23. 09:01


지난주 토욜,

언니와 오빠의 신혼집 페인트칠을 도와줬다.

마르꾸스의 꼼꼼함을 다시 한번 확인한 날이다.



신발장, 문틀을 페인트칠 했다. 나랑 마르꾸스는 이렇게 몸땡이 움직여가며 하나하나 직접 하는걸 좋아한다.

형부가 밑작업을 미리 해둔덕에 쉽게 금방금방 칠했다.



중간에 엄마가 맛난 광어를 가져와서 겁나 먹고



커텐까지 달고 마무리!



이날부로 우린 페인트칠의 달인이 되었다.

앞으로 뭐든 다 칠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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