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63

[스크랩] ‘호통 판사’ 천종호 “벼랑 끝 아이들, 이용하는 사람 누구입니까?” [한겨레담]

부산지방법원 255호 소년 법정. 축 처진 한 아버지의 어깨가 들썩거렸다. 막노동을 전전했던 그의 삶. 속살을 들춰보니, 아들은 범죄를 두려워하지 않는 '소년범'이 되었다. 아버지는 그저 돈만 벌어다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소리 내서 울지 못하는 아버지는 후회의 눈물을 삼켰다. 거리를 ..

[스크랩/동영상] 뉴스타파 김진혁PD 미니다큐 Five Minutes - ‘생각하지 마’(2014.9.24)

출처 : http://youtu.be/G-H3jYaIajQ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현실일까? 혹은 언론이 현실이라고 말해준 걸까? 있는 그대로의 세상일까? 머릿속 세상일까?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란 게 과연 머릿속 세상과 별도로 존재할 수 있는 걸까? 언론의 '의제 설정 권력'이 세월호 참사에서는 어떻게 작용했..

[한겨레/전문]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현직 부장판사의 글

기사 링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4894.html?_ns=t1 <법치주의는 죽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김동진   판사와 검사의 책무는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것이다. 선거에 의하여 다수의 지지를 얻은 정권은 때때로 힘에 의한 ‘패도정치(覇道政治)’를 추구한다. 소..

[스크랩] 나만 관심있을지 모르는 전국의 `느린우체통` 위치 및 정보(오늘 쓴 편지를 1년뒤 오늘 배송해줌)+계속 추가중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KEYS 사진은 구글링 뉴스기사 사진은 사진 속 출처 있음 혹시 여시들 느린우체통 이라고 알아? 내가 오늘 날짜에 편지를 쓰면 1년뒤인 2015년 1월 12일에 나에게 배송해주는 그런 우체통이야. 내가 작년에 사건사고도 많았고,..

[스크랩/동영상] '명랑' 애국적인 영화 일까? 뉴라이트 역사관의 영화다! 명랑 투자 누가 했는지 궁금해?

출처 : http://youtu.be/jYmowSQhwfs 지난 8월 11일자 망치부인의 시사수다방. 망치부인 언니가 한 말중에 참 공감되는 말이 있었다. 영화 '군도'는 잔재미는 있지만 철학이 없었고, '명량'은 잔재미도 철학도 없었다는 말. 두 영화 모두 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짐작이 가능했다. 두 감독 모두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