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올해를 함께할 문장들 자유의 반대는 구속이 아닌 '관성'이다. 느끼는대로 행동하자. 선 행동, 후 생각. 마음먹은건 일단 하고보자. ( 여름 지리산 종주, 영화 자막 안된 작품 찾으면 자막 넣기, 매일 불어 글쓰기 연습, 올해 생활비 목표액만큼 벌기, 강유원 아저씨 도서목록, 영화노트 남기기, 평일 밤 아홉시 전..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3.03
[영화/제작비후원] '펀딩21'을 아시나요? 영화 제작비는 항상 상상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독립영화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제작비라는 한계로 많은 고민과 타협을 해야하는 것 같구요. 그런데 최근 알게 된 '펀딩 21'은 영화를 꿈꾸는 영화인들에게 좋은 플랫폼이 될 것 같아요.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소..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2.23
[공연/자랑질] 나는 600만불의 소녀? EBS 공감 당첨됐어융!!!!!!!!!! 꺄울!!!!!!!!!!!!!!!!!!!!!!!!!!!!!!!!!!!!!!!!!!!!!!!!!!!!!!!!!!!!!!!!!!!!!!!!!!!!!!!! (느낌표 백만개) 진짜 수십번 신청해도 안됐던 공감 공연이 당첨됐다... 아 눈물나........ㅜㅠ 문자메세지 받고 진짜 볼 꼬집었음.. 거기에 공연이 내가 젤 사랑하는 히팝그룹 가리온이라니........... 대 ㅋ 박 ㅋ 이거 꿈 아니..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2.21
[선물/인테리어] 예쁜 중고 탁자로 방 꾸미기 코미치 언니가 안쓰시는 조립식 탁자를 주셨다.. 진짜 넘 감동이었다... 안그래도 책을 올려둘 탁자가 절실했는데.. 안쓰신다구 주셔서 넘 감사했다... 넘 감사드려요 진짜 ㅜㅜㅜㅜㅜ 오늘 받아와서 바로 조립한 담에 방의 비포 애프터를 찍어봤다. 달라진 모습에 기분이 좋당 ^0^~!! 괜히 ..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1.11
[구입/후기] 북촌 도자기 공방 '자연 공감도'에서 컵 구입 지난 주말 비원 칼국수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구 (비원 칼국수 포스팅 : http://blog.daum.net/jooricomhaha/599 ) 소화시킬 겸 창경궁 옆길을 걷던 중 예쁜 그릇 가게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이쁜 그릇들에 정신이 몽롱해졌음.. 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눈에 띈 예쁜 컵 ..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1.10
[구입/후기] 자연마을 '수분크림' 추천 ! 겨울 필수 아이템 '수분크림' 화장품에 별 관심이 없지만 수분크림 만큼은 신경쓰는 편이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써왔는데, 드디어 나에게 맞는 수분크림을 찾았다 !! 바로바로 자연마을의 모이스트 아쿠아 크림 '-'~!! 여지껏 키엘, 비쉬, 빌리프의 수분크림을 써왔는데 가격만큼 만족스..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4.01.05
[선물] 친구들에게 사진앨범 선물 올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2014년이 오기 전, 마지막으로 만나는 친구들 +_+ 지난번 7번국도 여행을 함께 다녀온 친구들이라 뭔가 애틋하다. 애들에게 뭔가를 선물하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지난번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출력, 앨범에 꽂아 선물 준비 완료 !!^^ 약 300장이 넘는 대량..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27
[집회/후기] 2013.12.19 서울시청 촛불집회 .. 지난 12.19 서울시청 앞,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다 ㅜㅠ 추운날씨인데도 사람이 가득.. 사람들의 온기로 덜추웠다 진짜 날씨 추우니까 술이라도 마시자며 친구와 소주 한병 맥주 두병 들구 갔는데.. 나중에 자리 잡구 먹기 시작했지만 마실수록 추워지는..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21
[구입/후기] 중고 탐론 렌즈 (28-75mm f2.8) 흐엉... 20살 가을때부터 6년간 써왓던 탐론17-50mm 렌즈가 운명하셨다.. 동생이 길가다가 자빠져서 렌즈 아예 박살나심....ㅣㄴㅇ러민아ㅓㄹ 으아 속상하지만.. 다음주에 꼭 카메라를 써야해서 급하게 비슷한 렌즈로 찾아봤다. 사진기자 오빠가 남대문 효성카메라를 추천해줘서 그곳에서 중..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21
[강연/후기] 제2차 만민공동회 (박창신 신부님) 후기 지난 12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경향신문 빌딩 12층에서 2회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사무실과 가까워 일이 끝나고 책좀 보다가 들어갔다. 내가 갔던 이유는 만민공동회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박창신 신부님' 때문이었다. 박창신 신부님을 직접 뵙고 싶었다. 그분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 뭐라도 해보자/경험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