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보자/마르꾸스와 나

[북콘서트/후기] 문학수 강신주의 '더 클래식' 북콘서트

멜로마니 2014. 7. 2. 21:55




지난주 금욜, 마르꾸스와 함께 갔던 '더 클래식' 북콘서트 !!


간만에 강신주쌤 실사로 봐서 넘 좋았다능.. 더 클래식의 저자 문학수님 처음 뵌 것두 넘 좋았다.


북콘서트 내내 두분의 클래식 사랑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랑이 나에게까지 전해진듯.. 곧 책 살게용..


글렌굴드가 연주한 두 가지 버전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에드윈 피셔 푸르트 벵글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들었다. 마지막은 누구나의 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과 함께..


북콘서트 이후 클래식을 듣는 시간이 확실히 많아졌다. 작곡가를 빛나게 해주는 연주자들을 찾게 된다.


음반 찾아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