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기 힘든 마르꾸스..
피곤할텐데 어젠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해줬다.
생각해보니 첨으루 카메라 가져가서 찍은거네 ㅎㅎ..
그만큼 의미있구 맛있었던 ! 그리구 행복했던 시간 ^^..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오코노미야끼였다.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 그런듯 ^^
생각해보니 우리가 첨 둘이 만나서 먹었던 음식두 오코노미야끼네
열심히 반죽중인 마르꾸스
요리하려구 멀리서 장도 봐오구, 팬도 사구 ^^ 정말 다정한 남자야 !!
데리야끼 소스 듬뿍
사랑을 듬뿍 담은 마요네즈... 사실 내가 하트모양 제안 ^-^ 크크
가쓰오부시두 듬뿍 올려서 +_+!!!!
완성.,,ㅠㅜ..
또 먹구싶다....
포르투갈 맥주까지 준비해놓은 마르꾸스
맥주와 함께 맛나게 먹었슴다 ^-^
'마르꾸스의 사랑이 담긴 요리' 1탄 !!!!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야돼나 ㅎㅎㅎ....
담엔 무슨 요리를 해줄까 행복한 궁금이 밀려오는 밤이다 :)
- 끝 -
'뭐라도 해보자 > 마르꾸스와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새로운 경험 (0) | 2014.07.21 |
---|---|
[기록] 첫 기념일 2014.07.19 (0) | 2014.07.20 |
[북콘서트/후기] 문학수 강신주의 '더 클래식' 북콘서트 (0) | 2014.07.02 |
[기록] 세상에서 가장 맛난 부대찌개 & 삼치구이 (0) | 2014.06.15 |
[기록] 봄나들이와 브라질 간식 '꼬시냐(coxinha)' (0) | 201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