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첨으루 암벽등반을 배우기 시작했으요
먼저 배웠던 친구가 힘들꺼라고 말해주긴 했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나름 산도 마니 다녔으니 수월할거라고 생각했던건 오산..
오늘 수업 듣고 나오니까 혼이 쪽쪽 빠지네..
어떻게 집에 왔지 ㅜㅠ 온몸이 넘 쑤신당..
다음주 수업 따라갈라면 연습만이 살길이겠지요 ㅜㅠ
아.. 진짜 체력을 키워야겠다.. 여지껏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구나..
또 새로운 세상을 만난 순간..!!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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