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간'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고전들을 위주로 읽다보니 신간은 놓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특히 문화,예술분야의 신간을 읽은 기억은 거의 전무하네요.. 책편식때문인지 읽는 책들은 주로 문학 위주였구요. 그러던 중!! 알라딘에서 모집했던 신간평가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평소 가장 갈급했던 문화,예술분야의 신권을 매달 두 권씩 읽고 리뷰를 남기게 됐어요. 동시대의 좋은 책들을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몇 달간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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