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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순삭한 드라마. 내가 21살때 나온 드라마라 그런지 추억에 젖어 더 몰입하며 봤다. 그때 그시절 풍경들이 참 아름답다. 그리고 비슷한 고민을 하며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은수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참 좋다. 은수 어머님의 멋진 독립 선언은 볼 때마다 눈물날 만큼 마음이 아린다. 김혜옥 배우님의 연기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설레임 가득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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