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보자/마르꾸스와 나

[기록] 홍천 까르돈에서 휴식

멜로마니 2019. 4. 28. 21:11

 

 

 

 

 

 

 

 

 

 

 

 

 

 

 

 

 

2019.04.27-04.28 1박 2일 여행.

 

예정대로면 이곳에서 이틀을 묵으며 웨딩사진을 찍어야 했지만 마르꾸스 출장이 잡혀 7월로 연기. 대신 그토록 와보고 싶었던 이곳에서 하루동안 쉬고 왔다.

 

최기순 다큐멘터리 촬영감독님이 만드신 자연을 위한, 자연에 의한 공간. 하나하나에 자연과 생명을 아끼는 마음이 담겨 머무는 내내 충만함을 느꼈다.

 

마르꾸스와 나는 이틀동안 “행복하다”라는 말을 제일 많이 썼다. 말로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7월에 또 뵙겠습니다. 감독님, 매니저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이런 보물같은 곳이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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