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 새벽 5시 30분. 마르꾸스가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마중이었네. 이번엔 새벽 비행기라 첫 리무진을 타고 집에서 공항으로 나섰다.
언제나 기다리는 건 설레고 떨린다. 마르꾸스를 보자마자 어찌나 행복하던지 나도 모르게 환한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늘 그랬듯 집에 와선 마르꾸스가 제일 좋아하는 내가 만든 닭도리탕을 준비해 밥을 차렸다. 맛있게 먹는걸 보고 정말 행복했다.
연말에는 한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만끽하리라!! 고생 많았어요 마르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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