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눈으로
지리산의 가슴으로
지리산의 가르침으로
..
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마음이니
행여 견딜만 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
..
음미하고 또 음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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