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어디선가 생각지못한 소포가 와서 보니..
후원회원으로 있는 노무현재단에서 온 것이었다.
요로케 써있음
열어보니..
감동.......
봉하에서 재배한 쌀, 다이어리, 펜, 브로치등 많은게 들어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
펜은 아까워서 못쓸거같애..
전체샷.
감사합니다..
후원회원이지만 후원받는 기분이다.
내가 한 물질적인 후원들이 다시 나를 정신적으로 채워준다고 해야하나..
더 살고싶어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생을 '잘'살아보고싶게 만들어준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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