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금요일엔 과음에 주말내내 과식에 속이 편치 않아서
밤 아홉시쯤 걷기위해 집을 나왔다.
첨엔 한강까지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걷다보니 한강을..
한강까진 5km 정도 ! 왕복 10km를 걸은 셈이다.
ㅎㅎ
그래두 밤이라 시원해서 좋았다 ~!
야경 넘 이뻐서 찍었는데 아이폰 화질이 넘 구려..
밤의 한강은 아름답다 ^0^
아 옆구리 시려.. 이럴땐 옆구리가 시리다 ㅠㅜ
한강에서 몸좀 풀고 다시 집으루 돌아가는 길 !
시원한 바람에 멋진 풍경에
힐링 가득 받았던 밤마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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