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꾸스는 출장중.
작년엔 거의 1년 중 절반은 떨어져서 보낸 것 같다.
내가 출근할땐 퇴근하고 퇴근할땐 지구 반대편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니 그리움을 느낄새도 없는 것 같은데
요즘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같이 멋진 풍경 보면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으면.
빨리 6월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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