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무진장 시도해왔던 희랍인 조르바 읽기.
계속된 실패끝에 희망이 찾아왔다.
바로 첫 원전 번역이 나왔기 때문!
여태껏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이유는 중역, 삼중 번역때문이라고 찌질한 핑계를 대보며 제대로 읽어보리라 결심!
몇 달만에 책을 사보니 새책을 만날때 느꼈던 설렘이 되살아난다.
마르꾸스 출장에서 돌아오기전까지 완독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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