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의 첫 영화!
코미치 언니가 선물로 상영회 티켓을 주셨다. 작년에 보고싶은 작품이었지만 시험때문에 못 본 영화였기에 더더욱 감사했다.
어제 오후에 보고나온 뒤 아직까지도 영화의 잔상이 마음에 남아있다.
눈을 감으면 파란 바다 속이 그려진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간에 대한 감동과 경외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 그리고 통일까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다.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코미치 언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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