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JamLxPjXMpE&playnext=1&list=PL283CDC166C169329
유툽 짱.. 재생목록 리스트에 바로 이곡 전 'Misty'는 퀸시존스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즐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곡 다음인 'Tenderly'의 경우엔 사라 본 특유의 비브라토를 느낄 수 있다.
여성 재즈보컬이 부르는 스탠다드곡들은.. 참 좋다.. 영혼의 안식처 ..ㅜㅜ
'but not for me'의 경우, 오페라 porgy and bess로 유명한 조지 거슈윈이 뮤지컬 'Girl Crazy'를 위해 만든 곡이다. 작곡은 그의 형제 ira gershwin이 맡았다. 참 아름다운듯.. 거슈윈 형제의 음악이 좋다면 엘라피츠제럴드의 앨범 송북(Song Book. 1959) 도 추천.
Sassy 언니의 목소리와 함께.. 오늘 밤도 참 아름답구나.. !
p.s 사라본 관련 태그 : A Night in Tunisia (찰리파커, 디지길레스피와 함께 한 1944년 버전), 클리포드 브라운,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monterey festival (1971) , pablo records (사라본의 말년기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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