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6227.html?_ns=t1
이 기사를 읽는 저의 세가지 관점 입니다.
- 우리 이웃에는 가난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을 치지만 결국 죽음을 선택해야하는 시스템에 희생당하는 선량한 시민이 있다.
- 새누리당 같은 쓰레기 양아치들의 통치하에서 이렇게 끝까지 자기 책무를 다하려는 서민이 있었다.
- 국가의 복지라는 것이 수요에 호응하는 것이 아니라 탁상공론식 수치장난에 빠져 있다.
아픕니다!!
그 들의 죽음은 사회적인 타살같아 아픔이 더욱 큽니다.
누군가에게 국가적인 분배와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고
재정이 있으면 이라는 전제로 수혜로 주는 이 아니라
재정을 확보하여라는 반드시 라고 하는 책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팟캐스트 방송 `이이제이` 팬카페
글쓴이 : 현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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