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폰사진

[기록] 가는날이 장마

멜로마니 2021. 6. 21. 20:35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저번주에 급 결정한 휴가.
지리산이 눈에 아른거린다. 계곡물에 시원하게 세수하고 바위에 드러누워있고 싶다. 산냄새도 마구마구 맡고싶다.
여행 3일 전이지만 설레는 맘에 짐을 싸고있는 나를 발견. 이렇게 미리 짐을 싸다니… 지리산이 너무 고프다.
장마도 나를 막을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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