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듣자/그외

[음악/취향] O Violao e o Samba 앨범 - Luiz Bonfa (1962)

멜로마니 2013. 7. 25. 18:07

 

 

 

 

 

 

이 앨범 아닌데..

유툽엔 이앨범이 안올라와 있어서 다른 앨범으로 업로드.

브라질의 멋진 작곡가이면서 기타리스트인 루이즈 본파님.

그의 연주는 여름과 찰떡궁합이다.

부드럽고 가벼워서 해질무렵에 듣고있으면 뭔가 피곤이 풀리고 시원해지는 느낌마저 든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앨범은 보사노바 연주 앨범인데, 이거 하나 틀어놓구 불금 저녁부터 밤까지 정신이 릴렉스된 기분을 만끽한다.

넘 좋아..

 

 

 

 

 

 

출처 : http://youtu.be/9PTIvqlt8gU

 

 

 

 

 

 

 

* 별첨으로 워낙에 유명한 곡 'Manha de carnaval ' 도 함께 !

루이즈 본파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준 이 곡은 영화 블랙 오르페우스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 곡이 루이즈 본파님으로부터 나왔답니다.

알라븅

 

 

 

출처 : http://youtu.be/Wywxu9nMv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