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통영, 안트워프.
모든게 평화롭다. 밤바다의 적막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그리고 향긋한 향기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로즈마리까지!
도착한지 두 시간도 안되었는데 벌써 시간이 가는게 아쉽다.
이곳에서 보내는 이틀은 올해 중 가장 고요한 밤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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