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녀온 동기가 선물해준 열쇠고리!
사실 오벨릭스는 내 이상형에 매우 가깝다. 반전 매력이 넘치니까. 선돌을 짊어지고 다닐만큼 힘이 어미어마한데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한없이 작아져버린다. 귀여운 애완견 이데픽스를 배에 올리고 다니는것도 어찌나 귀여운지.
그런데 이 열쇠고리를 받고 한참을 보니 누군가가 생각났다. 바로 마르꾸스! 생각해보니 정말 비슷한게 많다. 오벨릭스가 실제로 있다면 그건 마르꾸스일 것 같다. 그럼 지금 난 이상형과 멋진 사랑을 하고있는거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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