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일어난 사고
지난 9월..
아빠는 벌초준비를 위해
제초기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초기에 넣었던 기름이
조금씩 흘러나온 곳에 작은 불씨가 닿아
세 식구가 살던 집은 화재로 잃게 되었고
집안에 있던 엄마와 이제 1살밖에 안된 한별이는
큰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온 가족이 집밖으로 나와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아빠는 하반신 화상을 입었으며,
엄마와 한별이는 45%가 넘는 전신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한별이네를 도와주세요.
화상치료는 1인당 1회에 1,000만원이 넘는 치료비와
최소 5번 이상의 수술이 필요하지만
한별이네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아
세 가족 모두의 치료비를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적인 수술을 받아야 하는 한별이
그러한 한별이를 위해 엄마와 아빠는 자신들의
수술도 미룬 체 한별이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갓 1살이 넘은 한별이와 그 가족이
따뜻한 희망과 꿈이 있는 미래를 가지고 살아 갈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한별이네 가족을 도울 수 있습니다.
출처 : [희망해]한별이와 그 가족을 도와주세요.
글쓴이 :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 > 각종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2009년 1월 용산참사 현장 자리는 오늘날 공터 주차장.jpg (0) | 2016.01.21 |
|---|---|
| [스크랩]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 보충 자료 (0) | 2016.01.18 |
| [스크랩] 르몽드, 위안부 합의 최종 효력 다가올 대선에서 정권 교체 여부에 달려 (0) | 2016.01.01 |
| [스크랩]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새정연 입당발표 기자회견 (0) | 2015.12.27 |
| [스크랩] 사람이 꿈을 가지고 산다는 것 - 노짱의 어록 (0) | 201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