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OfNfjsdESEg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수 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
오늘 집 오는길에 참 달이 밝길래..
괜히 들었나 또 울컥하네.
항상 들을때마다 다짐을 한다.
정말 딱 이 곡처럼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순수하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김광석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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