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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봄날은 간다

멜로마니 2021. 3. 26. 21:16

참 수수하고 아름다운 영화.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밟힌다. 다시 없을 한국 영화. 매년 봄마다 다시 보고 ost도 다시 듣고 무한 반복. 덕분에 이 계절을 두 배로 느끼고 사는 것 같다.